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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8 15:05
뉴아름빌 소규모 가족여행(춘천 캠핑월드)
 글쓴이 : 조명희
조회 : 25  




10월 6일과 7일 뉴아름빌 이용인 (김창경 이경열 서주성 원효 임종수)과
교사 이용운 조명희 소규모 가족여행 날....
첫날.............

하필이면 태풍(콩레이)이 북상하면서 서울에도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ㅠㅠㅠ
그러나...떠납니다  (계획안 계획대로)
서울을 벗어나고 경기권에 들면서 비는 아주 세차게 퍼붓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비 내리지 않게 해주시고 운전 조심하게 해주세요......아멘 "
임종수씨의 간절한 기도가 차안을 엄숙한 분위기로....
그런데 비는 더욱 세차게....
계획대로 라면 서울에서 해피목장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맛있게 할 계획이였는데
조금은 야속한 비 때문에 목장 방문이 불가피해졌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일단 춘천 시내 음식점으로 들어가
입맛대로 음식 주문하여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1박 할 펜션에서 먹을 재료 준비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이동합니다
저녁 메뉴는 춘천의 명물 닭갈비 :  닭갈비 기본으로 야채 음료...기타 등 등  장보기 끝
장보기를 마치고 바로 옆 파리바게트 매장에서 차 한잔으 여유를...
와~~~~차를 마시면서 밖을 내다보는 순간
임종수씨의 기도덕분인지 파란하늘에 두둥실 구름이 (참 놀랍습니다)
날씨가 맑아졌으니 목장을 방문해야겠지요
네 목장에 도착했네요...
날씨가 참 좋아요 비 때문에 조용했던 목장에 관광객들이 하나 둘 셋 방문을 하네요
돼지, 토끼, 양, 닭, 염소, 말, 개 오리...
모두가 동물들과의 만남이 좋은가봅니다. 먹이도 주면서 금방 친해집니다
목장 방문을 마치고 최종 목적지인 "춘천 캠핑 월드" 로 이동
워낙 산속에 있다보니 길도 좁고 꼬불 꼬불합니다만
베스트 드라이버 이용운선생님 덕에...편안한 승차감을 느끼면서
빠알갛게 익어가는 대추나무, 노랗게 익은 고개숙인 벼들,  도로 곳곳에 수북히 떨어진 밤송이들 등
가을 풍경들을 눈 안에 가득 가득 담을 수 있었네요
잠시 차를 세우고 알밤 줍기도 해봤어요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잠시 여정을 풀고 휴식을 취해봅니다
충분한 휴식 후 넓은 후라이펜에 닭갈비와 양배추를 넣어
식당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비슷하게 재연해봅니다.
상추한장 깻잎한장 마늘 한조각 고추 한조각 된장 얹어 동글 동글하게 한쌈싸서
입속에 넣으면.........행복이 온 몸으로 퍼집니다.
음료수 한 잔으로 건배하며 우리들의 즐거운 시간도 무르익어갑니다
산속에 밤은 도시에 밤 보다 일찍 찾아옵니다
밤하늘에 별도 많아서 오랫만에 하늘을 오래오래 쳐다보게 됩니다
바로 옆 계곡에는 태풍 콩레이로 인해 비가 내린 탓인지?  졸졸졸 물소리가 아닌 다소 거친
물소리로 적막한 산속을 마구마구 흔들구 있더라구요.
우리들의 가족여행 하루가
이렇게  지나갑니다.